언론보도에 의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보며 “이런 식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공동육아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전국에 62곳, 방과 후 학교가 15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부모가 직접 교육·재정·운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아이의 공동육아의 방식을 노인 분들의 공동부양 방식에 적용하면 어떨까?

노인요양원 서비스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는가?

부모에 대한 효심이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관심을 가질 자녀분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물론 노인 공동부양 협동조합 운영의 원활한 확산을 위해 관계당국의 행․재정 지원이 있어야 하며

이는 노인복지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