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불법조업 단속 중이던 우리 해경이 피살 당한지 넉달 만에

중국어부들은 또 낫 도끼 등으로 우리 해경을 살해하려 했다.

이번에는 다행히 생명은 건졌으나 살해의도는 명백했다.

도끼에 머리맞아 쓰러진 단속 해경에 다시 도끼 질을 했다니.....

우리나라는 과거 중국, 몽고, 소련,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에게 지속적으로 침탈을 당해왔다.

우리 국민들의 감정 속에는 이에 대한 울분이 분명 내재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공권력은 이 번 사건으로 두번째 중국어부에 의해 침탈당했다.

만약 세번째 공권력이 침탈당한다면 난동을 부린 중국어부 뿐아니라

해경, 더 나아가 국민생명을 경시하는 정부당국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스스로를 지킬 힘이 부족한가?

우리나라 공권력은 중국어부에 의해 세번째 타살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