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식재산도시 서울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의 장

'2016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한다.

올해의 서울시민 아이디어 10건을 최종 선정하고, 최종결선에 오르지 못한 수상 아이디어 10건에 대해서도

특허 전문가를 통한 아이디어 고도화와 국내 권리화,

3D시뮬레이션과 시제품 제작, 창업공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보화 시대에 지식재산은 무한대의 가치창출이 가능하므로

국가차원에서 발명아이디어 창출 동기부여와 지원을 강화할 필요해 보인다.

지방과 전국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좋은 발명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인증하고,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아이디어 창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실제 사업화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이루어지게 되어,

지식재산 창출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제고되어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전국체전과 같은 체계를 도입하여 지방에서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발명아이디어는 전국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