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당 위생상태를 공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내년 5월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식약처는 전국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약 62만곳 가운데 참여 희망 업소 2만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우선 시행할 예정이지만 외국의 사례를 감안하면

시민 호응확산으로 식중독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획기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한다.

식품위생 상태 개선을 위해서 식당뿐만 아니라 식당과 가정 음식에 소요되는 식자재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가공 업체 역시 이 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

외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식품 위생상태가 보다 개선되지 않겠는가?

물론 식당위생상태 점검항목에 위생상태 우수 가공식품 업체의 식재료 사용유무 항목 역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