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7개 광역자치단체장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관심현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대통령과 광역지자체장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강화는 매우 바람직하므로 정례화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통령과 광역지자체장의 정례적 간담회를 화상회의를 통해 지속하면 어떨까?

대통령이나 광역지자체장의 이동에 따른 시간과 인력 비용 등이 매우 절약되지 않겠는가?

지방분권의 가치가 점점 더 중요시 되고, 대통령 스스로도 탈 권위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청와대를 고집하기보다 보다 실용적인 화상회의를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물론 보안문제는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