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지역의 한 대학 야구부 감독이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 및 폭언을 해왔다고 하며,

해당 폭행 동영상도 공개되었다.

스포츠계의 폭행은 과거부터 이어온 악습으로 금번 감독에 의한 선수폭행 동영상을 감안하면,

아직도 잔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포츠계의 폭행, 구타 등 발생 시, 당사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여 2회 이상의 상습성이 입증될 경우

해당 종목에서 감독이나, 선수생활이 불가능한 영구 퇴출은 물론 형사고발을 제도화하면 어떨까?

폭행을 통해 경기력을 얻고, 지도자의 권위를 세울 수 있다는 부당한 스포츠계의 사고가 최소화되지 않겠는가?

폭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도록 법령에 분명히 명시하고

이를 스포츠 계 모든 관계자에게 널리 알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