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국회 본회의장의 방청석에서 기자들이나 일반인들이 참관하고 있는데도

국회의원들이 불출석하거나, 졸거나, 스마트폰으로 연예기사를 찾거나,

게임을 하는 등등 불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임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 회의에 임하는 것은 공무이고,

다수의 국민들과 기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청하고 있는데도,

이처럼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이고 개선책이 필요해 보인다.

국회 스스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언론기자들이 국회본회의장에서의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촬영한 사진을

국회 내에서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면 어떨까?

국회의원들 스스로 반성하여 부적절한 행위가 최소화 될 것이고, 이는 공직자로서의 당연한 자세가 아니겠는가?

물론 대다수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국회홈페이지 등에 게재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