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다수의 공공앱들이 국민들에겐 외면 받으며 거액의 혈세만 축내고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또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 주요한 이유는 국민들이 어떤 앱을 필요로 하는지 사전 파악하는 조사가 부족했고,

앱을 만든 후에는 홍보 등의 사후 관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공공앱 개발 시, 사전 수요조사, 사후 홍보에 관한 세세규정을 만들고 시행하면 어떨까?

공공앱 개발이 보다 신중해지고, 또 개발된 공공앱에 대해서는 대국민 홍보도 강화되어,

혈세만 축내고 사라지는 경우가 최소화되지 않겠는가?

공공앱은 국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것임은 분명하므로,

잘 만든 공공앱에 대해서는 해당 조직 및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하는 등

제도적으로 적극적인 공공앱 개발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