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공직자들은 국민을 대표하여 나라를 이끌어 나가기에 이분들의 자질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을 잘 알지 못하고 투표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후보자들의 흠결은 선거 중 혹은 선거 이후 집중 부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증기간도 짧고, 공천과정에서 거르기에는 정당들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공직 선거후보자 검증을 위한 기간이 더 필요합니다.

뜻 있는 개인이나 시민단체 등이 후보자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을 충분히 더 늘리고,

후보자의 지역구 이동은 일정기간 내에서만  허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논문 베낀 것, 잘모르는 전과기록 등등 악행과 이웃돕기, 기부 등등의 선행도

유권자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정당들도 제대로 공천하게 될 것입니다.

정보화시대에 후보자들은 저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을 알릴 수 있고, 숨기고 싶은 사실도 결국은 밝혀집니다.

선출직공직자들이 너무 가벼이 선출되는 지금의 공직선거시스템은 고쳐져야 합니다.

유명정치인도 인용하는 출처불명의 명언이 있죠 "국회의원과 코털은 신중하게 조심해서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