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MBC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가짜 뉴스의 실체를 직접 역추적 하는 방송이 진행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SNS 등을 통해 각종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는 요즘, 가짜뉴스의 진위를 명확히 하여

국민들의 혼동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부와 언론 그리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가짜뉴스 확인 및 진위확인 기관을 구성하여 운영하면 어떨까?

잘못된 가짜뉴스로 국민들의 혼동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악의적 가짜뉴스를 유포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