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KT와 카카오페이가 '공공기관 등의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임시허가를 각각 신청했다고 한다.

기존에는 국민연금공단, 경찰청 등 공공기관은 종이 우편을 통해 고지 업무를 수행했지만

모바일 전자고지를 활용하게 되면 카톡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원하는 사람은, 한번 신청으로

모든 공공기관의 우편고지를 모바일 전자고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종이 우편이 최소화되고, 이는 비용과 인력의 절감은 물론, 국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되지 않겠는가?

각 공공기관은 종이 없이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