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중기발전계획 수립하고, 부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과에서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건축·토목 같은 전통적 분야를 제외하고 로봇·드론 등 미래산업 부문을 도입한다고 한다.

이번 계획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체가 함께

내실 있는 직업교육을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여타 학교교육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부, 학교 그리고 기업체가 모여 시대의 변화에 따른 교과과정의 방향을 마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면 어떨까?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학생과 기업의 미래경쟁력이 제고되지 않겠는가?

교육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이고, 이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학교 교과과정의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교사들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과련 지식습득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