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편의점 도시락이 일반 도시락 업체 제품과 비교해 나트륨이 평균 1.6배 더 들어 있다고 한다.

짠 음식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고혈압 등의 성인병뿐 아니라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지며,

열량은 높고 영양은 부족해 비만과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고 하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식품군별 권장 나트륨, 당류 함유량을 점진적으로 의무 함유량으로 변경하면 어떨까?

건강에 해로운 권장량 이상의 나트륨, 당류 함량은 최소화되고,

그에 따라 국민건강 제고에도 많은 기여가 되지 않겠는가?

물론 당장은 해당 식품의 맛이 저하될 수 있어도, 해당 식품업체의 노력에 따라

이 역시 해결될 수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