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보이스피싱과 인터넷사기, 유사수신·다단계 사기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전국적으로 6910건을 단속해 4837명을 검거하고, 이중 233명을 구속했다고 한다.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불 사기범죄 집중단속은 365일 지속해도

서민들은 대환영일 것이므로 제도적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보이스피싱과 인터넷사기, 유사수신·다단계 사기 범죄 전담 관계부처 수사조직을 운영하면 어떨까?

서민을 대상으로 날로 기승을 부리는 사기범죄가 최소화되지 않겠는가?

경찰만의 힘보다는 금융감독원, 지자체, 과기부 등과 협력하여 전담수사조직을 운영하되,

동시에 국민들의 신고 및 대응체계 등을 구축하여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