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절실한데도

국내의 치매 요양 환경은 너무나 열악하다고 한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은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정부 차원의

전문 인력 수급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참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가차원에서 치매 진단 및 관리, 치매 연구 강화, 보호자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요양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도록 제도화하면 어떨까?

곧 도래할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치매환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절한 제도적 대응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게 되지 않겠는가?

곧 도래할 초고령사회 및 그에 따른 치매환자증가로 인한 가족공동체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국가차원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