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산후조리원에서 특식이라며 산모들에게 라면을 배식해 논란이 일자,

센터장은 사과와 함께 식단 관리는 물론 신생아 케어와 조리센터 관리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물론 단체급식에 대한 관리는 관계당국에서 일정 수준 시행하고 있을 것이나 보완책이 필요해 보인다.

학교, 병원, 산후조리원 등 각 기관별 식단에 대한 관계당국의 기관별 평가 후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국가홍보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어떨까?

우수 식단기관 선정대상이 되기 위해, 각 기관별 경쟁이 이루어져 식단의 질적 제고가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식사의 질은 건강의 질로 이어지므로 국민건강 제고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