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에 대처하기 위해

농협과 하나로마트 그리고 우체국과 약국에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수 국민들이 적은 수량의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줄을 서야 하고,

공평하게 마스크를 구입하기는 어려워 보여, 정책적 보완책이 필요해 보인다.

생산된 마스크를 각 지역 별 주민센터로 보급하고,

보급 완료된 주민센터는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도착 메시지를 발송하며,

한 가구당 인원 체크 후 지급매수 확인 처리하도록 하면 어떨까?

국민 각자가 줄서기 하는 시간을 줄이고, 구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사라지지 않겠는가?

코로나19는 모든 국민들이 합심하여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스크 구입은 보다 공평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공적역량이 발휘되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