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국내 페트병 생산량 대비 약 10%만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되고

나머지 부족분은 주로 일본에서 수입된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다시 쓸 수 있는 비율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과 폐비닐을 버릴 때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로 분리해 버리는 방식이 시범 운영된다고 한다.

국가차원의 폐기물 재활용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면 어떨까?

가장 효율적인 폐기물 재활용 기술과 방안을 찾다보면, 자원재활용 및 환경개선 효과가 제고되지 않겠는가?

갈수록 환경문제, 자원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이러한 기술과 해결책이 연구되어 실용화된다면,

일자리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물론 이를 위한 적절한 행·재정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