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사스와 메르스처럼 박쥐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국내에 서식 중인 박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확인되었고,

검출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비율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변종 바이러스 발병의 위험에 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각종 동물들의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처를 위한 연구투자를 강화하면 어떨까?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혹은 치료제 개발에 보다 신속 정확히 대처할 수 있지 않겠는가?

바이러스 변이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은

향후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선제 연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