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공공기관의 고위직 직무실 옆에는 침대방이 있고,

고위직 미투관련 일이 대부분 이 침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침대방은 과거 행정과 공공 업무로 밤을 세우며 대기해야 했던 시절에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업무형태를 감안하면 불필요해 보인다.

공공기관의 고위직 직무실 옆 침대 방을 모두 없애도록 하면 어떨까?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그 공간을 업무용으로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ICT 기술이 발달한 요즘 이를 업무에 잘 활용한다면, 직무실 옆 침대 방에서의 대기는 불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