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의하면 존 윌모스 UN 인구처장은 우리나라의 고령화 저출산의 해결방안으로

미국과 같이 해외이민을 수용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3년 1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인 5094만8272명의

2.8%에 이르고 이중 22.5%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다문화 국가에 대비한 정책을 더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구촌 시대에 국가의 융성을 위해서는 수출과 수입을 통한 경제교류 외에도

문화 및 이민교류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배척감정이 강하다보니 외국출신 이민자분들이

국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국내 방송 드라마에 외국출신 이민자분들이 보다 많이 등장하도록 하여

        다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적응력을 높여나가고,

둘째, 학교나 각종 공직에도 외국의 이민자분들을 정책적으로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며,

셋째, 내국인과의 차별은 철저히 금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고 국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보다 많이 이민 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