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당 선출직 공직자들의 당선 당시의 공약을 찾기가 어렵다.

유권자들의 입장에서 선출직 공직자들의 공약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투표일 까지만 공약(公約)이고 그 이후는 공약(空約)”이라는 관행적 악습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해당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들의 공약콘텐츠를 만들고

유권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도화하면 어떨까?

물론 국회의원의 경우 국회홈페이지에서, 대통령의 경우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공약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