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다수의 대학생들은 학자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수의 초․중․고등학생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사교육을 받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과 초․중․고등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의 빈 교실에서

부족한 학자금과 학습을 보충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면 어떨까?

물론 해당 대학생들은 적절한 검증을 거쳐야 하고, 적절한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해당 학교 선생님의 관리가 필요하고 가능하다면 해당 학교 졸업생 출신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